대대로 이어져온 의사 집안.
마을의사(개업의) 자격증을 딴다.(18세, 1820년)
교토에서 난학(서양의학)을 배운다.(19세, 1821년)
우두종두법(천연두라는 병의 예방접종)을 오와리에서 처음 소개.
'영길리국종두기서(英吉利国種痘奇書)'라는 책을 낸다.(39세, 1841년)
인근 아이에게 돈을 주고 종두를 접종하거나 매월 여드렛날을 종두를 접종하는 날로 하는 등 종두 보급에 힘쓴다. 자택에 종두소를 만든다. (48세, 1850년)
종두의 두묘는 사람에게서 사람으로 옮겨 심어서 두묘가 끊이지 않도록 해야 했습니다. 처음에는 가난한 집 아이에게 돈을 주고 종두를 접종하거나 가까운 마을까지 사람을 내보내 접종해 줄 아이를 찾는 등 갖은 수단을 다 써서 권유했습니다. 종두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자 믿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종두를 접종하는 사람들이 늘었습니다.
사람들에게 올바른 종두 접종이 이루어지도록 오와리 번이 종두 관리와 감독을 하도록 지시한다. (50세, 1852년)
종두에 관한 공적을 인정받아 오와리 번주(영주님)로부터 포상(은 5장)을 받는다.(60세, 1862년)
의학교(서양의학 강습소)를 만들어 달라고 오와리 번에게 부탁한다.(68세, 1870년)
이것이 임시 의학교 나고야 대학 의학부로 이어진다.
·'타헬 아나토미아'는 마에노 료타쿠, 스기타 겐파쿠 등이 쓴 '해체신서'의 원저. 게이스케가 나가사키에 있을 때 네덜란드어 통역사인 요시오 곤노스케로부터 받은 것.
·'영길리국종두기서(英吉利国種痘奇書)'는 영국인 제너의 우두종두법 한역판을 게이스케가 일본어로 번역한 것.